펜더들이 또 아웅다웅 바쁘게 몰려다니길래 카메라를 들고 지켜보니..


이젠 삼각편대까지 도전하는거냣 ?



울집 코리들의 성향을 관찰해보니 나름 뚜렷합니다.


펫퍼드 : 바닥청소 70% , 펜더들과 군영 20% , 낮잠 10%
            (어제부로 이탄중독에 걸린 한 녀석 제외)

펜더 : 바닥청소 40% , 친구들과 군영 40% , 낮잠 20%
         (5마리는 군영 중독,2마리는 펫퍼드 아저씨 졸졸 따라다님)



군영 매니아인 펜더 5마리들은 다양한 연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고 ㅡㅜ 귀여운 것들.

코리를 기르며 느끼는건 물고기 같지 않고 하는 짓이 강아지 같습니다.

가끔씩 움직이지도 않고 얼음이 되어 아픈건 아닌가 하고 놀래키는거 빼곤 이뻐 죽겠네요.

조만간 펜더들 새식구를 또 들일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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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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