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사료에 애들이 격하게 반응을 하니 좋긴 한데 이게
분진이 너무 날립니다. ㅡㅜ

수초항의 물이 순식간에 탁해지니 시껍할수 밖에...

이걸 건조시키면 되지 않을까 ?

건조기가 없으니 할로겐으로 시도해봤는데 중심부 열이 90도가 넘어가니
바삭바삭하게 익어 버리네요.

말리는 도중 냄새가 좀 나서 집에 향 피우고 난리를 피우긴 했지만
건조가 되어 물에 들어가니 분진도 거의 없고 애들도 먹기 좋게되었습니다.

후..이건 뭐 애들이 주인보다 잘 먹으니 --^



다 말리고나선 너무 큰 것같아 일일이 손으로 부숴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고 나서 밀봉해 냉동실에 모셔뒀습니다.

코리들 사료 3종류 + 생먹이 2종류 준비 끝.

지갑은 가벼워질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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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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