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하브로수스와 피그미를 사러 갔었으나 1cm에 불과한 크기에 충격을
받고 -0-; 팬더들과 스터바이를 사서 넣어줬습니다.

스터바이들의 성격이 궁금하기도 하고 수질 쇼크를 받지 않을지 걱정했었는데
이녀석들...성격이 울집 코리들과 똑 같네요.

오자마자 군무를 즐기고 아지트에서 노는 귀여운 것들 ㅎㅎ

코리 5종류를 지금까지 사서 입수하면 신기하게도 내가 만들어준 코리 아지트로
모두 찾아가 잠시 숨을 고릅니다.

모스 테이블 아지트가 숨기에 좋아서 안정감을 주는걸까 ?


신경써서 만들어준 마음을 아는건지..그저 고마울뿐 ㅡㅜ

지금은 팬더들과 군무하며 노느라 바쁘네요.

스터바이들은 노란 배와 지느러미가 매력포인트. 팬더못지 않게 귀엽습니다.

건강하게 지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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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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