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방을 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컴퓨터 방에 어항만 남기고 다 서재로 옮겨놓으니 때맞춰 어항이
도착했네요. 화물택배로 받았는데 배송료가 4만원이나 하네요. ㅎㄷㄷ
 
덕분에 조명이랑 이것저것 또 질러놔서 다음달은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할 듯 OTL...



뒤에 있는게 1m28cm 짜리 프로파일 축양장입니다. 
코리들 넓은대로 이사시킨다고 이번 주말은 허리한번 못 피고 화끈하게(?) 보냅니다.

어항 새로 세팅하는 설레임이란 ㅋ


+ 10.02.03

아직도 작업중입니다 -_-; 중간에 해수염이 모자라는 비상사태가 일어나 다시 배송받고 어쩌고 자잘한
사고의 연속이라 밤마다 고군분투중. 어항 크기를 넓혀서 이사시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어항방에 페인트도 새로 칠하고 이쁘긴 한데 너무 피곤하네요. ㄷㄷ
원래 계획은 작업 과정을 모두 찍어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어항 설치하고 물 채우는 사진
밖에 못 찍었습니다. 사진 찍고 뭐할 체력이 남아나질 않네요. 

방 공사하면서 같이 한거라 정신이 없네요. 1차 세팅 완성 사진입니다. ^^;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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