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입구에서부터 구경한 1편(http://seogo.tistory.com/2202) 에 이어

쇼룸 구경 2편 바로 시작합니다. 사진이 많아서 나눠서 올립니다.



이케아 쇼룸 구경하기




소파 코너 면적이 워낙 넓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소파에 앉아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해서 그런가 가구 배치를 정말 잘해놨습니다. 

구매하지 않아도 꾸며진 방들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암체어와 겉 커버 천들 전시된 곳입니다.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이케아 테이블들 가격이 만만해서 저도 집어들뻔 했습니다. 친환경제품이라 마음에 듭니다.







전 나중에 피규어 전시할 장식장으로 지를 예정입니다. 장식장들도 가격 저렴합니다.







TV 장들도 가격대 저렴합니다. 저도 한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신나게 팔리는 제품이지요. 저도 저 빨간 캐비넷 사서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스 열고 조립할때 " 이 뭥미 ? "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검은색 톤으로 꾸며놓은 쇼룸들에 눈이 가장 많이 갔습니다. 내년에 이사갈 예정인데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꾸며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자주 이케아 놀러올 생각입니다.




싱크대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마음에 들던 3미터 제품이 3백만원대였습니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바퀴달린 선반들 가격이 착합니다.




가구들 코너 지나서 주방용품쪽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여친이 모조리 사버릴

기세라 말리느라 힘들었습니다. 다이소 가격대의 제품은 대부분 중국 생산입니다.


유리컵이랑 그릇 등등 사왔는데 두껍게 야무진 유리제품 가격대가 대형마트보다 저렴합니다.

지금 쓰는 중인데 고르고 골라와서 그런가 만족합니다.


맥주컵 , 소주잔 , 와인잔 등 술잔 사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좋아요.




주방 용품들은 900원 , 1,000원 미끼상품도 많고 대체로 저렴합니다.



계산하면소 재미있는 풍경들을 자주 봤습니다. 부부가 1,000원짜리 제품 잔뜩 사왔다가 계산대 

앞에서 다 내려놓더라구요. 사실 저도 여친 설득해서 싼맛에 산건 다시 돌려놨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해도 별 차이 없는 제품들 많습니다. 야무지고 마음에 드는것만 살려구요.




이케아 팁 ! 미끼상품 900원/1,000원에 너무 혹하지는 말자 ! 






수전들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설치는 직접해야 합니다.

주방 수전 교체는 난이도가 제법 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사지 말자고 말렸습니다.




분리수거용 바스켓 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자취 처음할때는 이쁜거 종류별로 사놓곤 

했습니다. 허나 , 세월 지나니 다이소 비닐 대자 사이즈하나 걸어놓고 최대한 자주 버리는게

날파리 안생기고 , 냄새 안나고 가장 좋더라구요.


분리수거통에 쌓인 쓰레기 버리고 나서 다시 물로 씼고 하는게 귀찮아서 안쓰게되더라구요. 

생활쓰레기는 쌓이지 않게 최대한 자주 버리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이거 이거 사진에 어쩔수 없이 나온분들 얼굴 모자이크 하는게 일입니다. 여기까지 올리고

다시 3편에 이어집니다. 서재 코너까지 오면 슬슬 배고파집니다. 3편에는 식당 나옵니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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