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들 다녀오셨나요 ?

4일 계획으로 놀라갔다가 물고기들 걱정되서 하루 앞당겨 왔습니다. ㅡㅜ
원체 많이 먹던 녀석들이라 얼마나 배가 고플까 걱정되더라구요.

다음엔 자동으로 먹이 주는 장치를 하나 마련해야 겠습니다.
나가서도 편치가 않으니 원...

코리나 다른 녀석들이야 별 걱정없는데 해수항에 새로 입수한 녀석들이
있었던지라 은근히 불안하더라구요.

다행히 집에 와보니 다들 아무 이상없습니다.
고비들은 여전히 크리너 래스랑 친해지질 못했네요. 그래도 쌩쌩하니 다행입니다.

어항에 손을 대니 밥달라고 다들 몰려드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ㅡㅜ

잔~뜩 먹이고 개운하게 환수 해줬습니다. ㅎㅎ;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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