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미잘 넣자마자 좋아서 어쩔줄 모르며 부비부비 하던 '크라운 S'군에게 배우는
Give & Take 입니다. ^^;

미잘이에게도 먹이를 물어 입에 넣어주는 모습을 보고 혼자 흐~뭇 했었는데
어제 웜에게도 먹이를 물어다주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걸 보고 설마 "웜에게도 부비하려고 ?? "
했었는데 결국 부비에 성공을 했습니다.

다른 웜은 니모들이 지나가기만 해도 숨어버리는데 크라운 S 군의 먹이 선물이 통했는지 부비부비
해도 가만히 있어줍니다. ^^

어젠 잠도 웜에서 자더니만 오늘 아침에도 신나게 부비부비 하며 놀길래 촬영했습니다.

인생사..아니 어생사 기브앤 테이크 인가 봅니다. ㅎㅎ

귀엽지요 ?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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