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해수항 애들 찍어봤습니다.

3주간 병원 생활을 하다보니 물생활에 신경쓸 여력이 남아나질 않네요 ㅡㅜ

오랜기간 집을 비워두게 되어 애들 밥 줄려고 택시비 내면서 집에 오가는게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장기간 비울때는 자동 먹이 급여장치조명 타이
구입해서 설치해야 겠습니다.

그간 택시비 따지면 사고도 남았을 것을 -_-;;;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이미니 애들이 보조광 보고 놀라서 도망가고 -_-;
몇 컷 건진게 없네요.

옐로우 스트라이프 담셀과 락 블레니 위주로 찍어봤습니다. ^^

엉뚱한 매력이 철~철 넘치는 락 블레니는 처음엔 좀 징그러워 보여도
갈수록 귀여운 녀석입니다.

옐로우 스트라이프 담셀 움직일때나 밥 먹을때보면 빠른 수준을 넘어
마치 '순간이동' 스킬 시전하는 것 같을 정도랍니다. ㄷㄷ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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