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들 바글 거리며 살던 수초항이 갑자기 깨져 부랴부랴 새 어항사와서
수돗물 직수 붓고 급하게 이사했던 코리들 소식입니다.

당시 터진 어항 바닥재가 소일 파우더라 바닥재를 새 어항에 옮길 수가
없어 퓨어샌드 사와서 급하게 세팅을 했었습니다.

물탱크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미생물 가루 세팅후에 3스푼 정도
에어레이션과 함께 휘저어 준 후 입수한지 벌써 37일이 지났습니다.^^;

코리 포함 소형어종 100여마리에 새우 100여마리가 들어갔으니 얼마안가
질산염이 폭주했을테지만 미생물가루와 여과솜신공(?)이 힘을 발휘했는지
지금까지 용군간 녀석들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주인이 해수에 빠져있는 틈에 코리들 알아서 자연부화하고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참 오랜만에 코리 뽐뿌해봅니다. 하핫







해수항 새 식구가 된 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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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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