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화이트 니그로 부부가 밤새 바닥공사를 또 시작하길래 무언가 모를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산호사 알갱이를 입으로 물어 어항벽으로 던져서 공사를 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뿔사 !

3주 전에 태어난 애들 한창 크는 중인데 알을 또 붙였습니다.
이번엔 100여개 되보입니다.

니그로 부부 2마리에서 치어 70여마리 + 예정 100마리 = 대략 170여 마리
고작 한달만에 이렇게 식솔이 늘어버리니 난감합니다.
무료분양도 힘들다는 댓글이 이제서야 와닿습니다. ㅡㅜ

큐브가 쫍아져서 내일 자반 세팅해서 이사시킵니다.아이고..고만 낳아라.

+)2자 코리어항 또 질렀습니다. 내일 블랙 & 화이트로 레이아웃해서 주말을 불태웁니다.
 애들 연애질이 한창이라 집 한채 미리 장만했습니다.
 이러다 집에서 쫓겨나겠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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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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