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하면 생각나는 숫자가 있습니다. No . 3107. 관련업계에 있거나 디자인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 ~ 고거 ! " 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 이 만든 의자 이름입니다.

No . 3107 이후 가구 디자이너로도 성공해서 그 유명한 백조의자,개미의자,계란의자 등을

만들어서 연달아 히트를 쳤습니다. 저도 의자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습니다.


마트나 어디서건 의자를 보면 꼭 구경하고 갑니다. 광명 이케아 가니 의자,스툴 등 널찍한

공간에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케아 특성상 의자도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광명 이케아 의자 코너에 있는 의자들 사진 후기 남깁니다. 



저 이케아 마리우스 스툴은 저렇게 전시되어 있을때가 가장 이뻐보였습니다.응 ?



의자를 본연의 기능이 아니라 벽면에 디스플레이하는 용도로 사용해보고 싶네요.



마르쿠스 의자가 사무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구경하는 분들 지나갈때 얼른 찍는다고 흔들린 사진도 좀 있습니다. ㅜㅠ



마르쿠스 의자도 검은색만 있는게 아니라 나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이케아 마르쿠스 사무용의자 가격은 보이는대로 19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워낙 잘 팔리니 쇼룸 다 구경하고 계산하러 내려가는 아랫층에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래층이 시원시원하고 보기 힘든 높은 천장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라 합니다.




마르쿠스에 이어 롱피엘 회전의자도 많이들 보시던데 179,000원 이네요.



PC방 의자 표준형 스타일인 밀베리에트 회전의자는 79,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이케아 사무용 의자나 일반 의자 , 스툴 등 가격대가 매우 저렴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오픈

마켓 중소기업 제품들과 엇비슷하고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렴한 몰테 의자는 15,000원 이네요. 근데 사무용이라니..흠. 간이 의자로는 충분하겠네요.



로스코그 바스툴은 39,900원 입니다. 스웨덴에서는 바닥에 물이 있어도 젖지 않는게

의자의 설명 포인트가 될 수도 있나보네요. 흠...




스티그 등받이바스툴도 15,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저렴하게 매장 꾸미기 좋겠네요.



플라스틱이나 철제 스툴은 저렴합니다. 원목 등받이바스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군데 접이식의자는 단돈 만원 ! 처음보고 '군대' 접이식 의자인줄 알고 풉 했는데 '군데'였다니 !



마당 있는 집에서 손님들 왔을 때 사용할 용도로 쟁여놓으면 좋겠네요. 마당 ??



복스베리 / 스포렌 회전의자는 45,900원으로 할인 중이네요. 




왠지 지난 여름에 신고 다녔던 크룩스가 떠오르는 스포렌의자 입니다. 




헨릭스달 자작나무 등받이바스툴입니다. 전 플라스틱 말고 자작나무를 좋아라 합니다.

헨릭스달 스툴은 99,000원에 판매 중이네요.



헨릭스달은 바스툴 말고도 의자도 있습니다. 가죽 커버 헨릭스달은 199,000원 이네요.



저렇게 헨릭스달 코너가 있습니다. 패브릭 커버도 있고 색상이 다양합니다.

마음에 드는 커버 스타일을 골라서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아이고 사진은 흔들려서 망이네요. 커버 직접 만져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HARRY 하뤼 의자는 49,900원 이네요.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용 패브릭 커버 의자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이케아 제품은 저렴하네요.


광명 이케아 의자 코너에서 자작나무로된 의자들은 눈길이 가는게 좀 있었습니다.

그 외 사무용 의자나 플라스틱 의자 등은 기존 제품들과 대동소이 합니다.


마르쿠스 조립 난이도가 제법이라는데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이사갈집에 팍스 시리즈를 들여놓을까 고민중입니다. 서랍장이건 옷장이건 조립해주는

분들도 어려워한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전욕에 더 궁금해지는데 아마 제 블로그에

조립후기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다음 이케아글은 팍스 시스템 입니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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