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항에 와인잔을 넣어준 이후 코리들의 쉼터가 되었다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코리와 플래티,블루 시클이 수시로 드나드는 모습을 바라만보던
엔젤이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정말 오랜시간 와인잔을 바라만보길래 그냥 우연이겠지..
했는데 정말 녀석은 갈망했던 것입니다. 와인잔속에 들어가는 것을.

녀석이 들어가려고  계속 시도 하던데 될리가 없습니다.

녀석의 몸길이는 핀까지 8cm고 수면과 와인잔 입구의 거리는 1.8cm로
코리들도 유리벽을 타고올라 드나들고 있으니까요.

녀석의 애초로운 시도를 뒤로 하고 책을 보다 다시 고개를 들었더니

맙소사 -_-; 녀석이 와인잔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녀석은 기분좋은지 한~참을 저 안에 있었습니다.

코리들이 다 나가고 난뒤에도 오랜시간있었으나 몸 구조상 혼자 나오려면 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 제가 꺼내주었습니다.

나가라고 와인잔을 눕히니 안나간다고 한참을 버티더라구요.

대체 어떻게 들어간걸까요 ?

이녀석이 몸을 눕혀서 이동하는 스킬을 연마하던데 아마도 수평으로 몸을 눕히는
스킬을 구사해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잠시 책본다고 들어가는 모습을 찍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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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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