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어항 대공사 완료 !
취미-물생활/물생활 2009. 1. 14. 12:16 |지금 혼자 감동에 젖어 있습니다.
기존의 수초 어항에 소일 4kg와 은사 4kg를 물도 안빼고 그대로 부어서 언덕을
만드는 무모한 짓을 했더니 엄청난 분진과 백탁이 같이 찾아왔습니다.
그야말로 보이지도 않아서 수초를 다 뽑고 새로 심기도 힘들었습니다.
코리들 그대로 있는채로 진행을 했기에 시간을 지체하기도 그래서 손으로 더듬거리며
자리를 잡고 수초들을 심었습니다.
다 심어도 뿌옇게 되버린 수초어항을 보니 심란...
부분환수를 열심히 해주고 "깨끗해져라~깨끗해져라" 기를 모아 불어넣었습니다.-0-;
시간이 약인가요 ? 제 마음을 알아준건지...
물이 크리스탈이 되었습니다. 이거 엎기 전에 녹조와 이끼가 약간 찾아와서
약간 녹색 빛이 들던게 완전히 투명해졌습니다 !!!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요 ? 습격 받은 물이 완전히 투명해지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예전 미니헤어그라스와 펄그라스를 코리들 놀라고 몽땅 뽑긴 했는데 수초나 코리들에게도
어정쩡한 것 같아 수초도 더 심을 수 있고, 코리들도 맘껏 땅을 훑고 지나갈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애들 편하게 쉴 수 있고 조명을 피할 그늘을 많이
만들어서 사진속에 코리들이 거의 안보입니다. 좌측 모스 테이블엔 스터바이들 21마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1층/2층 나누어서 ^^:
우측엔 팬더 23마리가 수초 속의 한적한 공간에서 쉬고 있습니다.
처음 수초 심어본날이 12월 21일 이후 많이 바뀌었네요.
아참 여과기는 저 속에 5개가 있습니다. 수초로 다 숨겨놨어요.
조명은 주방용 등기구를 자작해서 115와트입니다.(PL등과 T5)
기존의 수초 어항에 소일 4kg와 은사 4kg를 물도 안빼고 그대로 부어서 언덕을
만드는 무모한 짓을 했더니 엄청난 분진과 백탁이 같이 찾아왔습니다.
그야말로 보이지도 않아서 수초를 다 뽑고 새로 심기도 힘들었습니다.
코리들 그대로 있는채로 진행을 했기에 시간을 지체하기도 그래서 손으로 더듬거리며
자리를 잡고 수초들을 심었습니다.
다 심어도 뿌옇게 되버린 수초어항을 보니 심란...
부분환수를 열심히 해주고 "깨끗해져라~깨끗해져라" 기를 모아 불어넣었습니다.-0-;
시간이 약인가요 ? 제 마음을 알아준건지...
물이 크리스탈이 되었습니다. 이거 엎기 전에 녹조와 이끼가 약간 찾아와서
약간 녹색 빛이 들던게 완전히 투명해졌습니다 !!!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요 ? 습격 받은 물이 완전히 투명해지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예전 미니헤어그라스와 펄그라스를 코리들 놀라고 몽땅 뽑긴 했는데 수초나 코리들에게도
어정쩡한 것 같아 수초도 더 심을 수 있고, 코리들도 맘껏 땅을 훑고 지나갈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애들 편하게 쉴 수 있고 조명을 피할 그늘을 많이
만들어서 사진속에 코리들이 거의 안보입니다. 좌측 모스 테이블엔 스터바이들 21마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1층/2층 나누어서 ^^:
우측엔 팬더 23마리가 수초 속의 한적한 공간에서 쉬고 있습니다.
처음 수초 심어본날이 12월 21일 이후 많이 바뀌었네요.
아참 여과기는 저 속에 5개가 있습니다. 수초로 다 숨겨놨어요.
조명은 주방용 등기구를 자작해서 115와트입니다.(PL등과 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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