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풀린다길래 간만에 아침 산책을 다녀왔다.
나이먹고 뛸 일이 없었는데..요 녀석하고 같이 살면서 신나게 뛰노는 기쁨을 다시 되찾았다.
등에 땀나게 같이 뛰놀고 집에 들어와서 시원한 물을 같이 마시고 나면 행복하다.
사랑이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걸 보면 녀석도 행복한 것 같다. ㅋ
아이들이 공 던지면 늘 가서 구경을 하는 사랑이.
저러다 공 놓치면 자기가 물고 후다닥 도망가버린다. 물론 금새 잡히지만 .
나이먹고 뛸 일이 없었는데..요 녀석하고 같이 살면서 신나게 뛰노는 기쁨을 다시 되찾았다.
등에 땀나게 같이 뛰놀고 집에 들어와서 시원한 물을 같이 마시고 나면 행복하다.
사랑이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걸 보면 녀석도 행복한 것 같다. ㅋ
아이들이 공 던지면 늘 가서 구경을 하는 사랑이.
저러다 공 놓치면 자기가 물고 후다닥 도망가버린다. 물론 금새 잡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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