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용 Talking larry the bird가 오늘 아침 무료로 풀렸다.

말 따라하는 앱들은 종류가 많지만 요 앱이 귀여워서 반응도 좋고 유료 앱 순위에도 올랐던 앱이다.

공짜라니 바로 받았다.



사랑이가 혹시 반응할까 싶어 들이대봤는데 역시나 아무 관심이 없다. -_-;

녀석은 간식과 산책 나가는 것 외에 다른 개들이나 사물들에 별 관심이 없다.
새벽 산책길에서 만나는 많은 개들(그러고보니 새벽에 반려견 산책시키는 분들 정말 많다) 에 전혀 관심없는걸
보면 벌써 지가 사람인줄 착각하는 것 같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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