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위에서 잠깐 잠든 사이 사랑이가 사고를 쳤다.
바로 통신사에 전화를 거니 집으로 찾아와서 기변을 해준단다.
참...세상 좋아졌다. 알아서 오네.
참 빨리도 왔다.
정말 크다. 옴니아랑 0.5 인치 차이인데 무척 크게 느껴진다.
쪼꼬만 녀석 이빨이 얼마나 강한지 하드웨어 버튼들 함몰되고 액정에 금이 좍좍 갔다.
평소 같았으면 열 받았겠지만 옴니아2와 이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
꾸중을 기대했던 사랑이는 칭찬해주니 어리둥절해 한다. ㅎㅎ;
바로 통신사에 전화를 거니 집으로 찾아와서 기변을 해준단다.
참...세상 좋아졌다. 알아서 오네.
참 빨리도 왔다.
요새 난리라는 갤럭시 S2. 옴니아에 데인 이후 삼성 제품은 별 관심이 없는데 스펙이 깡패라니 질렀다.
박스까는 재미는 별로 없네. 모토로라는 가격 정책이 막장이지만 워낙 푸짐해서 나름 재미가 솔솔한데 싱겁다.
심플하면서 덜 싱거울려면 패키징 디자인이라도 더 이쁘게 하지. 아쉽다.
정말 크다. 옴니아랑 0.5 인치 차이인데 무척 크게 느껴진다.
터치가 꼬꼬마가 되버리다니...
충전시켜보면서 만지작 거려보니 ios 보다 터치감이 떨어진다.
터치 레티나에 익숙해져 있는지라 갤스2 해상도는 뭔가 아쉽다.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
기기 지르면 들뜨고 정보 찾아다니느라 재미있었는데...귀찮네. 나이들었나보다.
업무용으로 알차게 써먹어야 덜 아까울테지. 내일은 안드로이드 앱 정보 수집으로 알차게 보내자꾸나.
솔 cs2
솔 c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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