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인생 10년 만에 배추를 서비스로 받았어요.




택배를 받았더니 박스가 커서 이상했는데 열어보니 배추가 들어있네요 -0-;

사진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업체에 주문한 민들레입니다.

보리대신 민들레를 다시백에 넣고 끓여서 마시거든요.



지난번에 구입했던 업체의 민들레는 품질이 좋지 않아 다 버리고 새로 주문한거였는데
서비스가 배추라니 !  왠지 순박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기분좋게 웃었습니다.

상품평 쓰려고 들어갔더니 감자를 서비스로 받은 분도 계시네요. ㅎㅎ;

앞으로 계속 이곳에서 먹기로 하고 추가 주문넣었어요.

배추와 감자라니 ~


+ 12.11 

민들레 상태가 좋아서 더 주문했습니다. 방금 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오옷 이번에 배추 두포기 서비스네요. ㅎㅎ;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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