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의 재발견,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로마의 기둥,X3,wordle,메탈리카+친구
공책 2009. 10. 17. 23:30 |reading
『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김태원
┗ 192 페이지 [로마의 기둥] 파트에서 뭔가 힌트를 보다. 정보 연구에 써먹자 !
┗ 가르레이 놀즈의 [젠 스타일]에 경도되어 있던 내게 생각해볼 꺼리를 던져주는구나.
"비주얼이 메시지를 압도한다면 그 소통은 실패한 것이다.청중은 인상깊은 이미지만 갖고 돌아갈 뿐 "
보조도구 활용에 관한 저자의 생각. 이전 TED에서 전기톱 들고 나왔던 프리젠테이션이 생각나네.
감성적 소구에 있어 어느정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얘기인데...생각해 볼 것.
thinking
+ [공지사항]메뉴를 시간을 두고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위한 공간으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
┗ WOW의 업접 시스템처럼 관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이럴바에야 그냥 메뉴를 만들어서 하는게 더 좋잖아 -_-; ->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Index 개념으로 쓰면 되겠네 !
+ 왜 크롬에선 플래쉬 태그 클라우드가 보이질 않지 ? 그거 단다고 날린 시간이 얼마인데 쓰읍 --^
일단 메뉴에서 날려버릴 것.
+ 『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독서 도중 192 페이지 [로마의 기둥] 파트에서 뭔가 힌트를 보다.
당시 건축양식에 대한 조사를 좀 해보자. {르네상스 시대 건축양식 + 비트루비우스 + 팔리오} 로 범위를 좁혀서
뒤져보면 뭔가 건질 것 같은 퓔이 오는데
이런맛에 서핑하지 ! 건축양식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그 발견 http://borie.egloos.com/2233899
+ 등산 갔다 오는 길에 빌라 입구에서 담배를 피는 고등학생 3명 발견.
뒤에서 숨어피는 녀석들은 봤어도 이렇게 대놓고 입구에서..
아 갈굴려고 그런건 아닌데 "죄송합니다" 며 구석으로 가는 녀석들 뒷모습을 보니 가슴이 짠하다.
우석훈을 알기 이전엔 그저 이런 녀석들은 밟아버릴 생각만 했던 자신이 생각나 쪽팔린다...
PC 방으로, 구석으로 , 더 이상 숨어들어갈 장소가 없으면 저 녀석들은 어찌하지 ?
한 녀석의 풀린 눈은 나를 보고 덤벼들기세가 분명했다. 녀석의 눈에 보이는 살기를 느끼고 덤비면 죽여버린다는
아우라를 뿜던 나도 결국 이 사회의 가해자다. 저녀석들은 어디로 간단 말인가 ?
온통 성인들을 위한 공간밖에 없는데.
마음이 답답하다. 18살로 보이는 녀석들에게 패배감을 주입하는 사회에 숨이 막힌다.
승자독식 게임에서 버텨낼 수 없는 대다수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한다면 사회는 감당할 수 있을까 ?
우석훈이 말했던 다안성 개념이 생각난다.
다안성을 상실한 집단은 변화에 취약해 붕괴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가진자들이 이를 감지 못할리는 없고.. 나름의 도피처를 만들고 있지 않을까 ? 하는 잡스런 생각도 든다.
내게 메탈리카를 알려주고, 선인상가라는 신세계를 보여준 친구가 생각났다.
녀석 호주에서 재미있게 살고 있을까 ? 벌써 12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더 고민해보자...내가 무엇을 할 수 있지 ? 적어도 내 삶의 반경안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
surfing
+ DP에서 본 연아양 쇼트 동영상 ![링크] 아~넘사벽이 되어버렸구나. 19살의 나이에.
┗ 192 페이지 [로마의 기둥] 파트에서 뭔가 힌트를 보다. 정보 연구에 써먹자 !
┗ 가르레이 놀즈의 [젠 스타일]에 경도되어 있던 내게 생각해볼 꺼리를 던져주는구나.
"비주얼이 메시지를 압도한다면 그 소통은 실패한 것이다.청중은 인상깊은 이미지만 갖고 돌아갈 뿐 "
보조도구 활용에 관한 저자의 생각. 이전 TED에서 전기톱 들고 나왔던 프리젠테이션이 생각나네.
감성적 소구에 있어 어느정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얘기인데...생각해 볼 것.
thinking
┗ WOW의 업접 시스템처럼 관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이럴바에야 그냥 메뉴를 만들어서 하는게 더 좋잖아 -_-; ->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Index 개념으로 쓰면 되겠네 !
+ 왜 크롬에선 플래쉬 태그 클라우드가 보이질 않지 ? 그거 단다고 날린 시간이 얼마인데 쓰읍 --^
일단 메뉴에서 날려버릴 것.
+ 『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독서 도중 192 페이지 [로마의 기둥] 파트에서 뭔가 힌트를 보다.
당시 건축양식에 대한 조사를 좀 해보자. {르네상스 시대 건축양식 + 비트루비우스 + 팔리오} 로 범위를 좁혀서
뒤져보면 뭔가 건질 것 같은 퓔이 오는데
이런맛에 서핑하지 ! 건축양식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그 발견 http://borie.egloos.com/2233899
틈나는대로 들어가서 건축관련 포스팅을 모두 읽어볼 것.
+ 등산 갔다 오는 길에 빌라 입구에서 담배를 피는 고등학생 3명 발견.
뒤에서 숨어피는 녀석들은 봤어도 이렇게 대놓고 입구에서..
아 갈굴려고 그런건 아닌데 "죄송합니다" 며 구석으로 가는 녀석들 뒷모습을 보니 가슴이 짠하다.
우석훈을 알기 이전엔 그저 이런 녀석들은 밟아버릴 생각만 했던 자신이 생각나 쪽팔린다...
PC 방으로, 구석으로 , 더 이상 숨어들어갈 장소가 없으면 저 녀석들은 어찌하지 ?
한 녀석의 풀린 눈은 나를 보고 덤벼들기세가 분명했다. 녀석의 눈에 보이는 살기를 느끼고 덤비면 죽여버린다는
아우라를 뿜던 나도 결국 이 사회의 가해자다. 저녀석들은 어디로 간단 말인가 ?
온통 성인들을 위한 공간밖에 없는데.
마음이 답답하다. 18살로 보이는 녀석들에게 패배감을 주입하는 사회에 숨이 막힌다.
승자독식 게임에서 버텨낼 수 없는 대다수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한다면 사회는 감당할 수 있을까 ?
우석훈이 말했던 다안성 개념이 생각난다.
다안성을 상실한 집단은 변화에 취약해 붕괴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가진자들이 이를 감지 못할리는 없고.. 나름의 도피처를 만들고 있지 않을까 ? 하는 잡스런 생각도 든다.
내게 메탈리카를 알려주고, 선인상가라는 신세계를 보여준 친구가 생각났다.
녀석 호주에서 재미있게 살고 있을까 ? 벌써 12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더 고민해보자...내가 무엇을 할 수 있지 ? 적어도 내 삶의 반경안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
surfing
+ DP에서 태권도의 기원에 관한 사이트[링크] +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게 되다.[링크] ,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논쟁
Selg Defense http://imaxq.com/
+ DP에서 본 비트박스 영상[링크] 헉..저게 인간인가 --^
+ DP에서 추억의 외화 브이 식사 장면을 보다. [링크]헉..이게 대체 얼마만이야 @@
얼마나 충격이 강렬했는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히 나는구나. 여배우가 외계인 낳던 에피소드도 생각나네.
┗> 포스팅 : http://seogo.tistory.com/entry/추억의-외화-V-이게-얼마만이야-V-Aliens-EXPOSED
+ 파코즈에서 액스페리아 X3 UI 영상을 보다.흠..기기자체 스펙은 좋은데 쿼티가 없다니..쿼티가..
X2, X3가 지르고 싶어 벌써부터 안달이 났구나.
알려진스펙 : 안드로이드, 1GH 스냅드래곤, 4인치 852x480 정전식 터치, 8백만 화소
+ 파코즌 강호성님이 올려주신 웃긴 사진들. [클릭] 한참을 웃었네.
아..미치겠다 ㅜㅠ 짝퉁도 이정도면 예술의 경지에
+ e-book Market 관련 포스팅 들
http://blog.reeze.com/180 , http://blog.reeze.com/ , http://lab.namudal.com/67
+ wordle 에서 놀다가 오다. 아직 확신은 없지만 뭔가 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즐겨찾기]메뉴에 사이트 간단한 소개와 내가 작업한 결과물 포스팅 할 것 [클릭]
http://www.wordle.net/
+ 오늘의 수확 ! 공간 그리고 디자인 http://borie.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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