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귤현까지 사온 와이쯔마니입니다.
샾에선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팬더와 거의 같은 외모지만 몸에 밴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 때문에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1시간 30분 물 맞댐하고 넣어주고 지켜보니 별다른 입수 스트레스 안 받고
밥도 잘 먹어 다행입니다.

마늘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보니 연구 자료도 많고
미국에선 마늘을 첨가한 사료가 따로 개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늘 즙을 내서 애들 밥 먹일때마다 사료에 조금씩 첨가해서
줘보고 있습니다.

물생활 하는 도중 대부분 큰 사건 하나씩 터지던데 지금까지 애들이 너무 건강하게
만 지내고 있어서 오히려 그게 더 걱정이 되네요.

사료에 타서 줄 수 있게 나온 비타민제도 사줄까 심히 고민중입니다.-_-;

말 못하는 물고기들이니 예방해주는것에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욕심이 과해져서 늘 지름신에 휘둘리는 중입니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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