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항의 코리들이 10종류 100마리를 앞두고 있어 계획했던
코리 유치원을 장만했습니다.

어젯밤 혼자 설레여 흥얼거리며 만든 치어항, 유치원입니다.^^

수초항에 애들이 알을 붙여도 지금까진 그냥 방치만 했었는데 목표 코리를
다 채워감에 따라 이제 치어들도 받기로 했습니다.

부천근방에 있는 회원분들은 집에 놀러오셔서 데려갈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애들 이사갈 수 있는 크기가 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어제보니 눈에 안보이게 세력을 불리던 새우들(체리,생이)이 서서히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깨알같이 작은 치새우들이 잔~뜩 보이네요. 야마토와 피노키오가 번식이 안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ㅡㅜ 새우들도 많아지면 데려가세요.

이제 남은건 폭이 넓고 얕은 코리 전용 맞춤어항입니다. 아마존 강의 코리를 찍은 영상이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비슷하게라도 만들어주고 싶네요. ㅎㅎ;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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