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계층적 통제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자기관리,동료에 의한 인정과
압력,그리고 내제적 동기 부여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플로리다 교수는
[창의성 계층의 부상]이란 책에서 이런 현상을 '소프트 콘트롤'이라 부른다.
창의성 계층은 보다 독립적으로 일하고자 하며,직업의 안전성을 버리고, 자율성을
갖는다. 정당한 보상을 원하며, 여기에 학습과 성장을 일의 내용면에서 원하고,
자신의 스케줄을 통제하고 일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하고자 한다.

- [디지털권력-디지털기술,조직 그리고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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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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