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아이패드. 아이고 이쁜 것들.
가족 2010. 12. 9. 11:30 |
요즘은 지난 봄에 데려온 블랙 푸들 사랑이 재롱 보는 맛에 삽니다.
수컷인데 어찌나 애교가 많고 귀여운지 ㅎㅎ;
카메라가 사무실에 있다보니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 -_-;
요렇게 쪼매났던 녀석이 지금은 자기 어미보다 커졌습니다. 워낙 잘 먹어서 ㄷㄷ
기운이 넘쳐나서 늘 뛰어다니는데 자기 집 부시는걸 좋아라 합니다.
요렇게요.
몸이 커져 집이 작자 요즘은 집을 구겨서 소파로 만들어 씁니다.
그리고 출퇴근 길을 책임지는 아이패드.
Rage HD 로 좀비잡다보면 1시간 30분은 후딱 갑니다.
국내 앱 스토어에는 등록되질 않아서 미국 계정 만들어서 구입했습니다.
홍콩에도 없더라구요. 재미는 끝내주는데 아이패드가 너무 무거워서 1시간 지나니 팔이 저리더군요.
아이패드2 미국에선 내년 2월에 나온다던데 좀 가벼워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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