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관련 쏟아지는 뉴스를

보면 산업 현장 B2B 관련 발전이 눈에 띈다.


2018년 기억 나는 인공지능 로봇 관련 기사는


-소프트뱅크의 산업현장 바닥청소 로봇 위즈 Whiz

-엡손의 수평다관절 로봇 스카라

-미국에 판매 시장한 소니의 강아지 로봇 아이보

-미래컴퍼니의 복강경 수술 로봇 레보아이

-타워크레인 로봇 등


전기차량에 들어가는 센서 관련주와 RF칩을 활용해 

정부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 정보를 유심히 보고 있다.


블로그 노후준비 메뉴에서 의료 시장 다음에 다룰

내용은 전국의 공영주차장이다.

지방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들은 무인 주차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지 오래다.


저성장 늪에 빠진 세계경제에 활력을 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부족한 안목을 키워줄 전문가를 찾고 있다. 


조성배 연대 교수의 기고문을 읽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가 잘 되어 있어 블로그에 정리해 남긴다.


아직 뜬구름같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그의 정의는

현재 관련 산업의 발전 흐름과 미래를 담아냈다.

5G와 IoT,빅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이 맞물려 만들어내는

미래에서 나는 어떤 기회를 찾아낼 것인가 ?


4차 산업혁명 정의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사람과 사물,공간을 초연결해 

산업구조와 사회 시스템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고착화와 경제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경제를

지속하기 위한 시도라 볼 수 있다.


인공지능 AI


센서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쏟아지는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하고 분석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그 소프트웨어가 바로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물론

이고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 이유는 지능 자체가 딱히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매우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서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인간 지능의 본질을 규명하고 이를 인공적으로

재현하려는 기술이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대담하게 해석하면 인간처럼 생각하고 감정을

가지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계를 만드는 기술

이라고 할 수 있는데,이를 '강한 인공지능'이라 한다.

반면에 특정한 문제를 인간의 지능을 모방해 풀기

위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약한 인공지능'이라 한다.

다소 김빠질지 모르지만 현재 거론되는 인공지능은

대부분 약한 인공지능을 의미하는데,

주어진 문제를 사람처럼 해결하는 기술이 완성되면

편견 없이 지치지 않고 대용량의 자료를 처리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성배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의 문체부 공감 기고문에서 발췌


용어정리 하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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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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