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청소용으로 코리란걸 들였을뿐이고..
수족관에 매일 들러 사들이고 있을 뿐이고..


아..코리들이 이렇게 귀여운 물고기들이라니 !

검은색 소일이라 하얀 사료 떨어져있으면 보기 싫었는데 아무리 사료를 많이 줘도
몇 시간 후에 보면 코리들이 다 청소해놔서 말끔해집니다.ㅎㅎ

게다가 코리들은 자기네들끼리 아웅다웅 붙어서 다니고 군영도 하루에 몇 차례씩
고 귀여운 배를 보여주며 노는데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아....내일 팬더 코리 또 사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네온도 20마리 더 넣어줬는데 코리가 하도 귀여워서 네온은 이미 관심밖.지못미 ㅡㅜ

게다가 오늘 만들어준 모스 테이블은 코리들이 쉼터로 이용해주는 바람에 더 귀엽습니다.

이러다 코리들만을 위한 어항하나 더 들일까봐 무섭습니다.ㄷㄷ

이미 무의식속에서 하나하나 견적짜보고 있는 중일지도..무서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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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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