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제품 처음 접한게 포엥 암체어였습니다. 아주 오래전인데 그당시 같이 사는

개님이 자기 의자로 찜해서 정작 저는 사용하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광명 이케아 내부 걷다보면 이케아 포엥 POANG 암체어 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이케아에서도 포엥 암체어라고 하는데, 포앙 암체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암튼 이케아 간김에 포엥 암체어 코너로 꾸며진 공간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아마 가장 저렴한 흔들의자 대용품 중 하나일꺼라 봅니다. 수유의자로도 많이 쓴다더라구요.




가격대가 저렴해서 그런지 주말에 가면 의자에 앉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포엥 암체어 코너 인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요 사진도 평일날 다시 놀러가서 찍었습니다.



인터넷 오픈마켓이나 쇼핑 사이트 검색해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씹고 앉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에 가는 거겠지요.


아이들용 자그마한 암체어가 나란히 네개인가 있는데 거기에 아이들 쪼르륵 앉아있으면

그렇게 귀엽더라구요. 여러명 낳아서 쪼르륵 앉혀 놓으면 좋겠다..하는 상상 잠깐 했습니다.



포엥 흔들의자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다 싼게 아니에요 !


천 커버다 보니 시간 지나면 오염되는데 벗겨서 세탁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케아도 

암체어나 소파들 홍보문구에 세탁 가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149,000원 짜리 블랙브라운 포엥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다양한 색상과 디지안의 포엥 암체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암체어 프레임도 원하는 대로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프레임이 25,000 이고 좋은건

60,000원 까지 가격대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요건 포엥 등쿠션 입니다. 역시 만만한 가격대네요. 14,900원 , 29,900원




보통 이케아 포엥 암체어에 다리 올릴 풋스톨도 구매하시지요.





포엥 옆쪽 에는 1인용 소파들이 주르륵 있습니다. 이쪽은 다음 포스팅에.



평일에도 포엥 코너에 둘러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 많이 찍어오지는 못했네요. 


참고로 포엥 암체어 쓸때 커버 세탁 후 다시 암체어 프레임에 씌울때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세탁이 가능하니 좋습니다.


지금 쇼파 2개 사용중인데 커버 분리안되는거 사서 후회막심중입니다.

오염된게 눈에 보이는데 막상 세탁하는게 만만치도 않네요.


요거 올리고 좀 쉬었다가 쇼파코너에서 찍어온 사진도 올립니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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