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CNN 과 포브스 웹 사이트에서 읽은 기사를 토대로 포스팅 합니다.






Cnn과 포브스지 기사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가
 
세워집니다.
사업자 Arizona Public Service 사가 발표했습니다.

70,000 명의 고객에게 제공할 정도의 발전량으로
세계 최대규모입니다. 

280 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소라네요.


201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애리조나 시에 10억 $ 이상의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발전소 건설로 인해 1,500명 이상의 건설 인력과 85명의
 
기술인력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낮 시간동안 태양열 에너지를 축적해서 전기 수요량이 높아지는 시점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공된 기사는 이정도가 다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태양열 발전소를 세워서 노후 대책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지자체에서도 적극 자본을 유치하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 구축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생산되는 전력은 100% 한전에서 모두 구입을 하게
 
제도가 되어 있습니다.
태양열 발전소를 세우기 위해 만족시켜야 할 (시간당 광량 등)

조건을 모두 갖춘 지역을 찾는게 수월치 않겠지만 이마저도 효과적인 축열방법이 연구되고
 
있다고 하니 장차 어느정도 사업성이 있으리라 봅니다.


환경 에너지이니 정부에서도 지원정책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태양열 집적 시설을 간소화하고 , 제작 비용을 낮춰 구입비용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준다면 농가의 추가수입원으로 활용할 수 있지도 않을까 짧은 생각도 해봅니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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