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미용하다.

가족 2011. 6. 15. 10:24 |



까만 솜뭉치 같았던 사랑이 벌써 한살이 되었다.

미용시켜주었더니 완전 귀요미구나 !

국내산 간식들 골라서 사주어도 변이 묽길래 다 끊고 닭고기 가슴살과 북어,돼지고기 살코기 삶아 주는걸로
식단을 바꿔줬더니 황금응아를 싼다. 오호 ~

비용 생각해도 생닭,돼지고기 값이 오히려 간식들보다 저렴하다.

삶아서 식히고, 찢어 주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녀석이 좋아하고 건강해지니 앞으로 계속 이렇게 먹여야 겠다.

주인보다 잘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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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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