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텐 식기세트 실물 사진 후기
이케아 2018. 7. 20. 14:24 |이사갈 집에서 쓸 식기는 스텐과 유리로 통일할 생각입니다.
입술이 닿고 마시는 컵 종류는 유리로,
요리하고 담고 , 집는 식기는 스테인레스가 마음에 듭니다.
나이먹더니 먹고 마시는 일상적인 행동들에 신경을 씁니다.
마실 때 잔의 두께별로 입술에 닿는 느낌이 다르고,
미묘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사치를 부린다면 유리잔은 리델꺼로 갖추고 싶네요.
이케아 가면 주방코너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특히 스텐 식기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2018년 7월 18일 광명 이케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제품들 이케아 공홈에서 대부분 구매가 가능합니다.
재고가 애매한 것들은 업자들이 구매해 보내주는 곳들도 많지요.
저야 쉽게 오가지만 실물을 보기 위해 먼 곳에서 날 잡아 찾아
가는 분들도 많고, 제 글을 보고 도움을 받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길 겸 사진 정리해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품 말고 식기세트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케아 식기세트는 젓가락이 빠져있습니다.
제목에 수저세트라 안한 이유입니다.
가격만 현지화하고 제품 구성은 안했나 ?
이케아 식기세트는 수저와 나이프,포크 등의 구성입니다.
젓가락이 빠져있습니다.
회원 세일중인 드라곤 식기 24종 세트입니다. 19,900원입니다.
패키징은 싱겁습니다. 가성비 제품이니 더는 욕심이겠지요.
저 식기세트 구성은 포크,칼,숟가락,찻숟가락 각 6개씩 24개입니다.
마데인 스웨덴은 아니고 중국에서 제조했습니다.
이케아의 DRAGON 드라곤 식기도구는 30년이나 되었답니다.
스웨덴어라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왜 식기에 드래곤, 용을 썼을까.
설마 다른 의미인가 ? 스웨덴어 사전보니 그냥 용입니다.
저렇게 위에 견본품이 전시되어 있고 바로 아래 패키지로 판매중입니다.
24종 식기세트 먼저 정리합니다.
이케아 FÖRNUFT 푀르누프트 24종 식기세트입니다.
위 드라곤하고 동일한 24종 인데 가격은 14,900원으로 더 저렴합니다.
구성은 포크, 칼, 숟가락, 찻숟가락 각 6개씩입니다.
식기세트 가격은 14,900원으로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ÄTBART 에트바르트 식기세트입니다. 가격은 29,900원
포크, 칼, 숟가락, 찻숟가락 각 6개씩으로 24종 세트 모두 동일합니다.
에트바르트 식기세트는 중국생산입니다.
BEHAGFULL 베학풀 식기세트는 59,900원입니다.
신제품인 GAMMAN 감만 식기세트로 가격은 39,900원
베트남 생산이며 가격은 69,900원입니다.
X만원대 ! X9,900원 가격 붙이는 건 우리나라한테 배웠겠지요 ?
SMAKGLAD 스마크글라드 24종 식기세트, 가격은 39,900원입니다.
BUBBLOR 부블로르 24종 식기세트로 17,900원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저렇게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 색상은 그린/투명입니다.
이케아 MATMINNE 마트민네 식기세트입니다.
마트민네 구성은 포크 ,나이프,스푼,티스푼,디저트/샐러드포크 2개씩.
가격은 10개 식기세트 9,900원이며 베트남 생산제품입니다.
저렇게 24종 세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비교해보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톱니 나이프가 들어있는 어린이용 드라곤 식기세트입니다. 가격은 4,900원.
위의 식기세트 사진들은 세트구성입니다.
찻숟가락만 6개 들어있는 드라곤 세트 4,900원
커피스푼만 6개 드라곤 세트 4,900원
디저트스푼 6개 드라곤 세트 7,900원
디저트칼 6개 드라곤 세트 7,900원
포크 6개 드라곤 세트 7,900원
스푼 6개 드라곤 세트 7,900원
포크 4개 마르토르프 세트 5,900원
스푼 4개 세들리그 세트 9,900원
등과 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식기 디자인은 제품 세트 구성품과 물론 동일합니다.
스텐 식기만 올렸지만 매장 가보면 다양한 식기가 있습니다.
황동이나 매트 블랙 도색한 틸라그드 식기세트도 있습니다.
TILLAGD 틸라그드 24종 식기세트는 79,900원입니다.
이케아가 양놈들 제품이니 서구권 식생활에 맞춘 식기세트입니다.
커트러리란 단어도 낯선데 말이지요.
풀세트를 좋아해서 젓가락까지 한번에 사고 싶은데 빠져있네요.
식기세트 실물 사진이나 매장 분위기 파악용으로 작성했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들이 이래서 동영상으로 넘어가나 싶기도 합니다.
더 생생한 현장의 느낌, 제품 느낌을 전달하는게 쉽지 않네요.
식기 사진들은 더 있는데 비슷한 느낌의 연속이라 그만 줄입니다.
글을 쓸수록 캠을 질러야 겠다는 마음만 강해집니다.
기승전캠지름이라니.
짐벌도 필수라던데 조만간 사용기에서 뵙겠습니다.
+ 러그 사진 정리해서 곧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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