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ton 10월호에 소개된 일본 연상검색엔진 사이트에 이제서야 접속해봤다.
  영어 지원이 될거라는 실낱같은 희망를 갖고 클릭.


  OTL...only 일본어.

  연상검색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했는데 뭘 해볼수가 없네. 
  잡지 설명대로 기존의 키워드 검색과 얼마나 다른지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키워드 검색 : 입력한 문자를 포함하는 정보만 모은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검색 서비스.
    연상 검색 : 컴퓨터가 중요한 키워드군을 선택해 이것들을 많이 포함하는 문서를 검색한다.
    출처 : newton 10월호 참고.


  대충 일본의 대학 도서관들,고서점 재고,일본 국립 도서관등을 DB로 해서 유저가 흥미있는 기사를 통째로 복사해넣어
  검색하면 1) 문장을 형용사,명사 등으로 분해 2)중요한 키워드를 뽑아 3)관련된 책을 찾아준다는 개념.

  일본국립정보학연구소 다카노 오키히코 교수가 개발.
  
   일본국립정보학연구소 : http://www.nii.ac.jp/

   더 찾아보니 현재 일본 전국고서상인조합연합회에 가입한 863점의 고서점이 제공하는 580만 권의 재고정보를
      조사할 수 있다고 한다.




  단어의 중요도를 빈도수로 판단한다는데 뭐 써먹을 수 있어야 체험해보지. 

  

  生態学(생태학)을 입력해봤다.




  
  


도서관 DB로 연결되거나,



인터넷 서점으로 연결이 된다.  



이번엔 아사히 신문 오늘자 기사를 입력해봤다.

タイの英字紙ネーションは1日、東南アジア重視の姿勢を打ち出している米オバマ政権が、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10カ国の首脳を来年米国に招く方針を固めたと報じた。15日にシンガポールである初の米・ASEAN首脳会議で、オバマ大統領が正式に表明するとしている。









눈으로 구경만하니 포스팅을 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다. -_-;   

차세대 검색의 냄새를 피우는 서비스들은 아직 검색범위가 제한적이다.
여기는 책에 한정되어 있고, 다른 곳은 전문용어에 검색에 한정되어 있고 뭔가 부자연스럽다.

검색 알고리즘에의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진 키워드를 포함한 문서를 뿌리는 과정에서 쓰잘데기 없는 정보들이
딸려오고, 유저가 직접 걸러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단점이다.

컴퓨터가 '알아서' 하려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량이 급증하기때문에 '획기적이다 !'라고 할만한 서비스가 나올려면
더 있어야 할 듯. 상상해보면 서버와 어플리케이션 지들끼리 주고받는 네트워크 사용량이 인간과 비슷해지거나 앞지를수도.

검색엔진 기술의 종착지는 인간의 두뇌를 흉내내보겠다는 거겠지.
   수전 그린필드의 말이 떠올랐다.
   
 뇌는 외부세계와의 섬세하고도 우아한 대화를 통해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컴퓨터로 인간의 마음을 복제하려는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커다란 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섬세한 역동성을 설계해 내는 것이다.  
『Brain story』수전 그린필드, 151쪽
    

아..뭔가 더 생각해내려고 해도 관련지식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네. 공부좀 하자.

온톨로지 검색엔진 beta 비스무리하게 내놓을려고 바쁜 구글은 바쁘겠구나.


 추가검색  IPv6   http://en.wikipedia.org/wiki/Ipv6  
                           http://ko.wikipedia.org/wiki/Ipv6
                           http://www.ipv6forum.org/
     
                           IPv4 고갈 시계를 사이드바 위젯으로 제공하고 있네.
                              카운터에 의하면 IP 어드레스가 고갈되기까지 앞으로 -717일.  
                              2000년 쯤 봤던 네트워크 책에서 IP어드레스 동날것이라고 했을때는 실감안났는데 717일 ㄷㄷ.
                              위젯제공 주소: http://inetcore.com/project/ipv4ec/index_ko.html
                              

                              생각난 김에 책 찾아보자.

                                 IPv4 어드레스는 : x.x.x.x  10진법이고
                                 IPv6 어드레스는 : x.x.x.x.x.x.x.x 16 진법
                                                          0,1,2,3,4,5,6,7,8,9,A,B,C,D,E,F 사용.

                                                          ex) FEDC:BA98:7432:5321:BA98:9473:8734 

                                 10진법은 1~255   <  16진법 0~65,536

                                 
                                 에이전트 지향 컴퓨팅이 일반화되려면 Ipv4에선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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