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 가구 중 아직도 정하지 못한게 의자입니다. 거실은 윙체어랑 소파 조합으로 해결했는데

서재랑 베란다에 둘 의자를 아직 고르지 못했네요. 고양 이케아 의자 코너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광명 이케아에서 보지 못했던 신제품 의자도 있었습니다.

고양 이케아에서 판매중인 의자들과 가격탭 사진들입니다. 의자도 카탈로그와 직접 보고 앉아보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오래 사용하는 가구니 시간 내서 직접 방문 후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고양 이케아에도 저렴한 의자들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지체어 놀뮈라입니다.



놀뮈라는 고양 이케아에서 3만원에 판매중이네요. 철제의자가 너무 싸구려틱하다면 요놈을.



광명 이케아는 포엥 코너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였는데 고양 이케아는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놀뮈라 처음 올린 것보다 이 그레이 커버에 자작나무무늬목 색상이 드러나는 제품이

더 괜찮게 보였습니다. 낮은 의자였습니다.




놀뮈라 옆에 있길래 또 저렴한건가 했더니...그건 아니네요.



PS 2017 그레이 색상인데 229,000원으로 예상보다는 가격이 나갔습니다.



포엥 흔들의자입니다.이케아 인기품목이지요. 포엥 암체어 시리즈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포엥 커버 다양하게 판매중입니다. 여분으로 구매해놓고 질릴때쯤 갈아씌우면 좋더라구요.

제가 그랬는데 커버 갈때 팽팽하게 하는게 중요했습니다. 세탁 후 꾸깃하면 태가 안나요.



사진의 포엥 흔들의자는 149,000원에 판매중이네요. 



베드보 암체어 다크그레이 색상입니다. 이케아 제품들 보면 그레이랑 블루 색상을 잘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같은 듯 하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베드보 암체어는 349,000원에 판매중이네요. 역시 노란 조명 아래에서 이쁠 듯 합니다.



홀로 앙상해보였던 그뢰나달 흔들의자로 19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의자 코너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테이블과 같이 있고 스툴도 많이 있습니다.



벽에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가구들 보는 맛에 이케아 옵니다.



라인이 매끄러워 눈이 갔던 오드게르 의자들입니다.



오드게르 브라운 색상의자로 79,900원에 판매중이네요. 왠지 압정으로 메모지를 부착하고..



사무실이나 회의실에 둘 저렴한 가격대의 철제 의자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의자 디자인한 사람들의 모습과 개발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색달랐습니다. 좋은 시도에요.



특이한 디자인의 노르드뮈라 의자로 49,900원에 판매중이네요.



이쪽부터는 저렴한 마르틴 의자입니다. 마르틴 의자는 30,000원에 판매중입니다.



가구에 스뎅 느낌은 아직 땡기질 않더라구요. 크롬도금된 토비아스 의자입니다. 99,900원 입니다.




마르틴 옆에는 프레벤 의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프레벤은 149,00원에 판매중입니다.



토비아스는 이 조합으로 세팅하면 뭔가 흰색 공간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다음 포스팅에

고양 이케아에서 볼 수 있는 테이블들 사진도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코너로 가면 저렴한 라인의 의자들이 더 있습니다.



일반 대형마트 가구 코너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접이식 의자들도 있습니다.



테리에 접이식의자로 19,900원에 판매중이네요. 더 저렴한 9,900짜리 접이식도 있습니다.



스툴 보조의자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벵토칸 스툴은 39,900원 입니다. 대나무무늬목이라 따스한 불빛 아래에서 이뻐보입니다.




이케아 들어오기 전부터 오픈마켓에서 많이 팔던 프로스타 스툴입니다. 요즘은 15,900원 이네요.



닐스 스툴은 49,900원에 판매중입니다.




로스코그 스툴은 24,900원 이네요. 왠지 영업장에 어울리는 분위기.



다리 긴 바스툴들이 있던 코어입니다. 홈바 꾸밀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글렌 바스툴은 14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저렴한 등받이 바스툴 스티그는 15,000 원에 판매중이네요.




잉올프 바스툴입니다. 가격은 119,000원이네요.




고양 이케아에서 처음 본 신제품 의자들이 전시되어 있는 코너입니다. 신상 쿨라베리 회원의자입니다. 







저는 블랙보다 소나무로 제작하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쿨라베리 소나무는 79,900원이네요.



스웨덴어의 작명이 낯설고 특이합니다. 의자 이름이 쿨라베리라니.



저렇게 두세개 모아놓으면 분위기가 독특합니다. 



장난감 같은 저렴한 사무용 의자 몰테들 코너입니다. 15,000 원에 판매중이네요.



어린이의자 율레스는 49,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어린이책상의자 외르피엘은 5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처음보고 왠지 이름에 스칸이나 스크가 들어갈 것 같다...했는데 진짜네요. ㅋ



스크루브스타 회전의자로 14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인테리어 귀찮으면 의자하나만 과감해도 좋아요.



얌전한 레드오렌지 색상의 스크루브스타도 있습니다. 



팔걸이 있는 회전의자 플린탄은 94,900원에 판매중입니다.



팔걸이 없는 플린탄은 74,900원 이네요.



컴퓨터 책상 의자로 살만한 제품들은 요기 있습니다. 



롱피엘도 인기 많더라구요. 롱피엘은 149,00원에 판매중입니다.



팔걸이 있는 회전의자 볼마르는 29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이케아 유명 품목중 하나인 마르쿠스는 199,000원 입니다. 광명 이케아에서 마르쿠스 사진은 많이

올린 것 같아서 고양에선 패스합니다.



회의실 의자도 있습니다. 피엘베리에트 의자로 자작나무무늬목을 사용했다네요.



피엘베리에트는 24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사람들 피해서 빨리 찍기도 했고 제가 나중에 보면서 고를 목적이라 사진구도가 엉망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계속 됩니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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