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만들기 - 쉽고 빠른 방법

SNS나 사이트 뿐 아니라 이제 공중파 뉴스에서도 카드뉴스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정보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키캐스트처럼 아예 카드뉴스로만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MS 오피스나 포토샵 같은 툴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제작 자체보다 컨텐츠를

기획하고 적절한 배경 이미지와 폰트를 배치하여 만드는게 시간이 걸립니다.

기업 말고 일반인들도 카드 뉴스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제작을 쉽게 해주는 서비스도 나왔습니다.

타일 이라는 카드뉴스 제작 사이트를 이용하면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타일의 서비스를 활용해 카드뉴스를 바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1

타일 사이트에 접속해 상단의 [바로 제작해보기]를 클릭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타일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미지 클릭시 타일 사이트로 이동

# 2

기본 제공되는 카드 기본 디자인 템플릿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합니다.

# 3

안내에 따라 텍스트 영역을 더블클릭하여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4

첫장이 완성되었으면 다음 카드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제작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배경 외에도 자신의 컴에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제작 가능합니다.

# 5

타일 첫 이용이니 제작한 카드를 다운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창이 뜨면,

안내에 따라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회원가입을 합니다.

외국 사이트처럼 개인정보 요구 없이 이메일과 암호만 설정하면 됩니다.

저는 이메일로 가입해봤는데 인증 메일오면 확인만 해주시면 됩니다.

# 6 End

카드뉴스 제작이 끝나면 다운로드 옵션창이 뜹니다. 원하는 방법으로 다운받습니다.

저는 바로 SNS에 사용가능한 세로 이어붙이기를 선택해봤습니다.

선택한 옵션에 따라 아까 제작한 카드들이 세로로 붙여진 하나의 이미지로 다운됩니다.

정말 쉽고 빠르게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통은 카드 뉴스 10장 이내가 집중하기 좋고 사람들을 붙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점이라면 카드 마다 하단에 타일 로고가 찍히며, 고급 기능은 유료입니다.

유료기능 사용시 유료폰트와 30만장 이상의 스톡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슬라이드 갯수도 유료 모델에 따라 달라집니다.

직접 만들면 제약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런 서비스 이용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툴이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해서 만드는 것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