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BOSCH 전동공구- BOSCH POWERTOOLS



보쉬의 전동공구들. 맨땅에서 건물이 올라서기까지 전 과정을 지켜보곤 했다.

내 공정은 아니지만 도면 들고 수시로 확인을 해야 하니깐. 부지가 정해지고 파일이 박히기 시작하면서부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전문가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면 놀라울때가 많다. 특히 그들의 공구 다루는 솜씨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자신의 일에 완전히 몰입하여 의도대로 공구를 사용해 결과물을 내는 그 과정은 예술이다. 그 일련의 과정에 군더더기가 없다.

당연히 이를 위해 전동공구들은 그 성능과 안전이 보장되어 있어야 한다. 가장 많이 보이는 공구 브랜드가 보쉬였다.


공구를 다루는 모습을 유심히 보고 집에서 흉내내보곤 하는데 전동공구를 다룰때 묘한 쾌감을 느낀다.

진동과 굉음이 주는 맛이란게 있다. 처음 프로파일을 댕겅 댕겅 잘라냈을때의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니깐.


가끔 공구 사용법을 물어보고 직접 배워봤는데 공구들마다 잡는 방법,힘을 주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이를 모르거나 무시하면 사고가 난다. 정확히 잡고 제대로 방향을 잡아야 전동공구는 빛을 발한다.


갑자기 보쉬가 생각나서 하는 포스팅. 여유 생기면 전동공구 풀셋은 꼭 갖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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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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