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s] 잡지를 보던 중 흥미있는 기사가 실렸길래 기자가 참고한 사이트를

방문해봤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보면,



영국 과학자 제임스 러브락은 그 유명한 '가이아 이론' 을 내놓고 지구 종말을 대비해

극지방 대피소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제임스 러브락 교수는 오존층 파괴의 원인을 규명해 유명해졌고,
 가이아의 복수,가이아의 시대 등을 썼습니다)

이 가이아 이론에 동의하는 미국인 댄 블룸이 북극도시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제작했는데,


북극도시는 북러시아, 핀란드, 아이슬란드, 알래스카 등의 도시를 말합니다.


이 북지방을 모델로한 이 피난처는 최대 200,000인원이 수용가능 하답니다.


왠지 오싹하기도 합니다.



노아의 방주를 북지방에 건설한다는 이야기 인데 저 200,000에 포할될 사람들은 ?




이 청사진 프로젝트 말고도, 지구 곳곳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에는 이미 최후의 날(?)에
 
도피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거나, 지금 만들고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지구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얼마나 성가시고 쫓아내고 싶을까요 ?


기생충도 자신의 숙주를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기생을 하는데 인간은..-_-^


청사진 프로젝트 이미지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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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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