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센스는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 정말 기발합니다.
 
천체물리학자가 인도로 추방될 위기에 처해지고, 그 해결책으로 이론물리학자인
친구와 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에피소드입니다.

보드에 수식을 쓰거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넘어갔어도 될 장면에,
록키의 OST 였던 Eye of the Tiger 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생각지도 못한 웃음을 잡아냅니다.

이론 물리학자가 일하는 모습을 이보다 더 유쾌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요 ?

빅뱅이론이 Nerd 들이 나오는 코메디이긴 하지만, 물리학을 중심으로 엄청난 지식들을 쏟아냅니다.
그런데도 별 거부감이 없지요.

위 장면에서 왜 Eye of the Tiger 인가 ?

Dark Matter는 현대 물리학에서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영역이거든요.

보조설명을 추가한다면, 현대물리학의 난제 중 하나가 우주물질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Dark Matter의
특성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2시즌 1
어떻게 이 장면에서 Eye of the Tiger 를 배경으로 깔 생각을 했는지 감탄이 나옵니다.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감'을 유쾌하게 큰웃음 주시는 이

이론 물리학자가 일하는 모습을 이보다 더 유쾌하게 그려낼 순 없을 겁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이 장면 만 편집해서 올린이가 있었네요. ㅎㅎ;
(저작권 때문에 언제짤릴진 모르겠지만)


3시즌 4화 Eye of the Tiger scene.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http://www.eureca.ox.ac.uk/
옵티컬 머트리얼즈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06359
http://xguru.net/blog/509.html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에피소드 입니다.
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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