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2475 -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 개봉기 (National Geographic Photo Bag)
공책 2009. 9. 21. 14:12 |지름신이란 잠복해 있기도 하나 봅니다.
1년 전 후배가 메고 다니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 뽐뿌가 갑자기 몰려와 정신차려보니
카드결제 완료. 이놈의 카드를 잘라버리던가 해야지원 --^
105,00 ~ 138,000 사이에서 구입가능하고 업체마다 사은품껴주는게 조금 다릅니다.
전 SKT 멤버쉽이랑 쿠폰 콤보로 96,000에 구입했습니다.
가방은 메고 다녀봐야 알테니 개봉 사진 위주로 포스팅합니다.
택배 박스 풀고 흠칫 했습니다. -_-; 마치 옛날 부두 그래픽 카드 박스 디자인 같네요.
NG 가방도 짝퉁이 많은지 세기 정품을 알리는 홀로그램 탭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판매처에 있던 짝퉁 구별 방법입니다.
제품 개봉을 하면 가방만 덩그러니 들어있습니다. 당연한가 -_-;
정면입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색감과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듭니다.
뒷면 사진이구요,
측면입니다. 옆에다 NG 1148 가방을 부착할 수 있습니다. 미니 캠코더 넣고 다니기에는 좋네요.
아래에 1148 사진 추가합니다. 전 한 만원주면 살 수 있을줄 알았더만 2원이 넘네요. -_-;
위에서 찍었습니다. 가방 옆면이 16~18cm이라 조금 뚱뚱해 보입니다.
2중으로 잠그게 되어 있습니다. 안감 박음질도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내부 파우치입니다. 2겹으로 되어 있고 당연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파우치는 내부에 찍찍이가 측면과 밑면에 달려있어 무거운 렌즈가 가방 내부에서 움직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보기에는 그런데 역시 들고 다녀봐야 알겠지요.
2줄 찍찍이가 측면과 밑면에서 파우치를 잡아줍니다.
노트북을 같이 넣고 다닐목적으로 산 만큼 내부 공간이 충분합니다. 사진속 노트북은 12인치입니다.
12인치 노트북과 렌즈 물린 DSLR + 스트로보 + 200망원 넣고 다니기에 딱 알맞습니다.
서브 카메라가 없는지라 DSLR넣은 모습은 찍질 못하네요. OTL
내셔널 지오그래픽 NG 2475를 받아드니 카메라 메고 어디라도 나가고 싶게 만드네요.
내부 수납공간이 넓어서 카메라 가방 용도 외에도 노트북과 책 몇권 넣고 다니기에도 충분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 시리즈 중에서 2번째로 큰 가방이라 큰 가방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뚱뚱한 가방입니다. + 바디용 파우치를 하나 더 구입해서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메고다녀 봐야 알겠지만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ㅎㅎ;
+ SLR클럽에 의하면 어깨 쏠림현상이 조금 있고 마크 박혀 있는 부분의 천이 위로 조금 말려 올라간답니다.
제품 사양입니다. - 판매처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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