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대어들의 입수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케이브를 사줄까 했었는데
한파 크리로 나기기는 싫고 마침 여과재가 눈에 띄어 글루건으로
후다닥 케이브를 급조해봤습니다.

물에 넣어주고 5분이 지났는데 이것들 배가 고픈지 애꿎은 펄그라스만 계속
뜯어먹고 있네요. 그거 심는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걸 먹냐 --^

관찰해보니 플래티 한넘이 계속 바람을 잡자 바닥청소하느라 여념이 없는
코리들까지 합세해서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케야리까지 건들면 수초만 노리는 넘은 격리수용를 생각해봐야...

음..밥을 더 먹여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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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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